고려시대의 무예 레포트

고려시대의 무예 레포트



고려시대의 무예

고려시대의 무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고려시대의무예



수박은 과일이 아니다
고려시대의 체육
각저희와 수박희
석전과 격구

각저희와 수박희
각저와 수박은 신변의 위협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인간의 원초적인 공격모습과 방어형태를 담고 있는데, 이 두 종목 모두 개인의 강인함을 다른 사람과의 대련 속에서 드러내는 무예이다. ‘각저희(角觝戱)’라고도 불리는 각저는 지금의 씨름으로 볼 수 있는데, 고구려의 고분인 각저총(角觝塚)에 두 명의 장사가 상대방의 허리를 잡고 씨름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 전부터 행해졌던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고려 후기의 충혜왕(忠惠王, 1331~1332 및 1340~1344)가 특히 각저희를 즐겼는데, 즉위하던 해 3월 정무를 보지 않고 위아래의 예도 없이 각저희를 행하였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나와 있고, 고려의 큰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연등회(燃燈會)·단오절(端午節)·팔관회(八關會)가 있는 달인 2월·5월·11월에 각저희를 관람하였다는 사실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다. 이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명절분위기를 돋우는 동시에 체력훈련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각저와 관련된 기록이 고려 후기에 집중되어 있다면, 수박 또는 수박희(手搏戱)에 관한 기록은 고려 전기는 물론 후기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려시대를 전기와 후기로 구분할 때 그 분수령이 되는 무신정변(武臣政變)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 바로 오병수박희(五兵手搏戲)였다. 이 때 행해진 오병수박희가 어떠한 것인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한 사람이 상대방을 이기면 다른 사람과 계속 대련을 하는 방식이었을 것이다. 1대 1 대련형식의 수박희는 고구려의 고분인 무용총(舞踊塚)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박은 무신 정권기에 활약한 인물들이 출세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92094&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고려시대의 무예
파일이름 : 고려시대의 무예.hwp
키워드 : 고려시대의,무예
자료No(pk) : 16192094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3권의 문제와 관련된 연구 Report

미즐러 무기화학 3판 솔루션 solutions 다운

위대한 기업의 조건 Down